신설되는 로사톰의 3GWh 리튬이온 배터리 슈퍼팩토리는 오는 2026년에 건설될 예정으로 있다.
로사톰의 에민 아세로프(Emin Askerov)는 “현재 e-모빌리빌리즈 개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공장 용량을 12GWh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사톰이 설립한 TVEL 퓨얼의 나탈리아 니키펠로바(Natalia Nikipelova) 사장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사용되며, 수입 대체 정책에 따라 이뤄지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TVEL은 전기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상 전원공급 장치, 재생 에너지 및 부하를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