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사전 예매량은 6만2005장이다. 이는 종전 최대 사전 예매량인 '007 스펙터'의 5만8616장을 뛰어넘은 수준이다.
이번 작품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외에 레아 세이두,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하며 악역은 '보헤미안 랩소디'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라미 말렉이 연기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9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