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E 오토론'은 저공해차량을 담보로 잡는 대출 상품이다. 최저 연 7.5% 금리에 차량 가격의 최대 두 배, 1억 원까지 한도를 제공한다.
또 선순위설정이 있더라도 후순위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대 72개월(후순위 60개월)로 길어졌다. 자산보유 고객에게는 1%포인트의 추가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