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하림지주·팬오션·하림·선진·팜스코·엔에스쇼핑 등 하림 그룹 6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6조3106억 원으로 전날 보다 1187억 원(1.85%) 감소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하림지주는 오전 10시 현재 1.98% 하락한 9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팬오션 1.94%, 하림 1.02%, 선진 1.35%, 팜스코 1.29%, 엔에스쇼핑 1.97% 각각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농식품 전문 기업인 하림그룹은 지배구조상 최상위 지주사로 하림지주가 있다.
핵심 자회사인 팬오션, 제일사료, 하림, 선진, 팜스코, NS홈쇼핑은 곡물(해운)-사료-축산(가금, 양돈)-도축-가공-식품 제조-유통판매 등 생태계 에너지가 시작되는 자연에서부터 고객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식품의 가치사슬을 통합 관리 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닭고기 가공 부문, 브랜드 돈육 부문, 사료 제조 판매, 건화물 물동량 부문에서 국내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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