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의 레이스'는 이용자 5명을 1개 그룹으로 편성, 같은 스테이지에서 더 빨리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쟁 이벤트로, 상위 3명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 계속 경쟁을 이어나가는 형태다.
권태혁 선데이토즈 팀장은 "핑키의 레이스를 통해 2만 개가 넘는 그룹 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경쟁 이벤트와는 색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사천성'은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8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장수 캐주얼 게임이다. 어플리케이션 분석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6일 기준 일일 13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