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인국제물류 4.0유통단지 등 대형 개발호재를 끼고 있어 용인 동부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아온 만큼 향후 청약 기록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대형 개발호재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일원 대지면적 415만여㎡ 부지에 총 사업비 122조 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반도체 생산시설(팹) 4기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개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지어질 '용인국제물류 4.0유통단지'는 오는 2023년 완공 목표로 개발되는 대규모 물류시설과 지원∙복합시설이다.
대형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종사자 인구 유입 증가로 주거 인프라 개선, 주거시설 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의 뛰어난 상품성이다.
단지 지상 공간은 자동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생활공간의 혁신설계로 기둥 없는 '광폭거실' 구조를 도입해 실내공간의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전 가구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의 효율성도 높였다.
교통 인프라로는 단지 인근 중부대로와 42번 국도를 이용해 차량이동이 수월하고, 가까운 양지IC로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밖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 서울-세종간 고속도로(2024년 개통), 양평-이천간 고속도로(2026년 개통)가 차례로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 인프라환경이 앞으로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홍보관은 수지구 동천동, 처인구 금령로 등 두 곳에 자리잡고 고객맞이를 하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