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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23일 첫방 '지리산' OST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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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23일 첫방 '지리산' OST 출격

그룹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리산' OST 가창자로 출격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1일 드라마 및 OST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 OST에 참여한다.
앞서 '지리산'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레인저로 변신한 전지현 스틸컷을 선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지리산'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도깨비',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주지훈 등이 호흡을 맞춘다.

앞서 진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어웨이크(Awake)'를 비롯해, 그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문(Moon)'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