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북동해안에 내리는 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20도, 청주 20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전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6도, 청주 25도, 대구 26도, 광주 29도, 전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