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 경우)는 최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2021 창업동아리 창업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팀별로 (사)한국산학연협회, 전북테크노파크, 특허법인 아이엠, 목포대학교 BI센터, 호남대학교 BI센터 등의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템 전략 및 기획 수업, 사업계획서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지도 받았다.
또 신 사업 발굴법에 대한 특강과 성공 창업 경험담을 공유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창업 자신감을 높였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계획서 발표회를 열어 임상병리과 홍지은?문가은?김하린이 팀을 이룬 ‘미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팀별로 시상금이 전달됐다.
박 경우 센터장은 “다양한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 내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고 창의적 미래 청년 기업가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