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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컴백, 4인 체제 정비…11월 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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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컴백, 4인 체제 정비…11월 초 앨범 발매

4인 체제로 정비한 라붐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4인 체제로 정비한 라붐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사진=뉴시스
올해 상반기 역주행 인기를 누린 걸그룹 '라붐(LABOUM)'이 11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6일 라붐이 오는 11월 초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붐은 최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로 소속사를 옮긴 뒤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했다.

올해 초 라붐은 지난 2016년 발매한 '상상더하기'가 역주행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역주행 덕분에 '아로아로', '휘휘(Hwi hwi)', '푱푱(Shooting Love)' 등 다른 곡들도 함께 사랑 받았다.

2014년 데뷔한 7년차 걸그룹 라붐은 이전 활동 멤버로는 율희와 유정이 있다.

앞서 라붐은 2019년 9월 정기 앨범으로 '투 오브 어스'(Two of us)를 발매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