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9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64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여전히 수도권이이 압도적이다.
수도권 1천105명(73.8%), 비수도권이 392명(26.2%)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경기 423명, 인천 118명, 경북 73명, 경남 55명, 충북 52명, 대구 40명, 부산·충남 각 34명, 강원 28명, 대전 24명, 광주 16명, 울산 10명, 전북·제주 각 9명, 전남 7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집계를 마감할 결우 2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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