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정동원 교복 광고, 2년 연속 모델 발탁…밝고 건강한 에너지 전달

공유
0

정동원 교복 광고, 2년 연속 모델 발탁…밝고 건강한 에너지 전달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비클럽의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비클럽의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뉴시스
트로트 가수로 맹활약중인 정동원이 교복 광고 모델로 2년 연속 선정됐다.

8일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인 2020년 첫 계약 이후 2021년에도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발탁돼 2년 연속 활동한다.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건실한 이미지, 밝은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정동원은 학생복 브랜드의 모델로서 또래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 트롯 출신인 정동원은 스마트홈러닝, 치킨과 케어링 등 요식업과 요양 서비스의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만 13세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연소임에도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다수의 방송과 공연 경험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밖에 2021년 영화 '소름'(정범식 감독)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