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는 약 200억 엔(약 2139억 원)을 투자해 가와사키 스프류의 신공장을 준공하고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4월 포장 공정의 가동에 이어 전체 생산 라인에서 제조와 포장을 동시에 하는 일관 체제를 갖췄다.
생산 전환이 뛰어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유연한 생산을 실현하는 것 외에 최첨단 에너지 절약 기술 등의 도입으로 환경 부하를 저감시킨 게 특징이다.
또한 공장 견학 코스를 만들어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신공장 개요】
▽위치: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스즈키초 1-1 아지노모도 가와사키 사업소 내
▽가와사키 공장장 : 마루야마 쇼고씨
▽주요 생산 품목: 크노르 컵스프, 크노르 스프 델, 냄비 큐브 등
▽직원: 201명(2021년 9월 1일 현재)
▽건물 개요: 연면적 3만1070㎡, 철골 6층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