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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 대 이란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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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 대 이란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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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이 12일 오후 10시 30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한국과 이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캐스터는 배성재, 해설위원은 이동국, 서형욱이 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중동 원정의 첫 경기다.
티빙 관계자는 "상반기부터 유로2020, 분데스리가 등 스포츠 중계 외연 확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열정을 이용자에게 생생히 전달 할 것"이라며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갖춘 K콘텐츠 맛집 티빙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TT 티빙은 지난 2, 3분기부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독일 분데스리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토트넘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생중계를 추진하며 4050세대 가입자 증가로 8월 역대 최고 MAU를 기록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