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새로운 EV 브랜드를 ‘이엔(e:N)’시리즈로 이름을 붙였다. 혼다는 앞으로 5년간 10종 모델을 운영하며 수출에도 눈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차에는 새로운 차량조정시스템을 사용하고 EV용으로 설계된 자동차제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고 혼다측은 설명했다.
혼다는 또한 기존 소매점 모두에 이엔시리즈 코너를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는 이엔시리즈 전문점도 운영하고 본격적인 EV사업을 위해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혼다는 2030년이후도 기존 가솔린차량의 판매를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