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마트, 스타벅스 덕에 주가 급상승?…연결 자회사 편입으로 실적 증가

이마트는 내년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상승 했습니다. 올해 4분기부터 스타벅스가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어서 실적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14일 4.79%(7500원) 상승한 16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4배 급증했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500원보다 8%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이마트의 3분기 실적은 재난지원금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부터는 재난지원금 영향이 소멸되고 스타벅스 호재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2만2000주, 기관은 17만1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8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이마트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58%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