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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P 증권 “암호화폐 경제 주류 진입…채택 사례 가속도 붙고 있다”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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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P 증권 “암호화폐 경제 주류 진입…채택 사례 가속도 붙고 있다” 긍정적 평가

JMP 증권(JMP Securities)이 최근 암호화폐 채택에 관한 연구 리포트에서 암호화폐 경제가 주류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JMP 증권(JMP Securities)이 최근 암호화폐 채택에 관한 연구 리포트에서 암호화폐 경제가 주류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 은행이자 자산 관리 회사인 JMP 증권(JMP Securities)은 최근 암호화폐 채택에 관한 연구 리포트에서 “암호화폐 경제가 주류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암호화폐의 채택과 초기 사용 사례가 '탈출 속도'를 확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회사의 분석가들은 “산업이 아직 형성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추가로 “오늘날 업계는 완벽하지 않고 사기가 존재하며 규제가 미개발이며 채택 및 사용이 항상 직관적이지 않은 공간의 기술적 측면을 고려할 때 업계는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이 산업의 잠재력이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보증한다”고 믿으며 “현재 이 분야에서 인식되고 있는 많은 부정적인 요소가 더 성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들은 비트코인 ​​초기에 “암호화폐 생태계는 입증되지 않았고 불확실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날 우리는 기하급수적 성장의 초기 단계라고 생각함에도 이미 상대적으로 확립된 네트워크처럼 보이는 채택 가속화 및 유틸리티 확장으로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부정적인 견해가 상당히 위험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성장주기에 진입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또한 나스닥에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bnase)를 ‘광범위한 암호화폐 경제 발전의 기수’로 보고 있다며 “기하급수적인 채택 규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업계가 아직 형성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암호화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이러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예: 코인베이스)의 엄청난 상승세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