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선물 ​​펀드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한 신청 임박” 보도

CNBC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가 이번 주 초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의 ETF 전환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제출하려는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관리자는 선물 기반 ETF가 위원회를 통과하면 현물 비트코인 ​​기반 ETF에 대한 승인을 구하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았다.
그레이스케일은 이에 대해 “이 ETF는 단순히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의 실제 단위로 뒷받침될 것이다. 제안서가 승인되면 인정된 투자 자산으로 주요 암호화폐의 추가적인 확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미 공개 주식 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387억 달러 규모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C)가 현재 계획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ETF로 전환하기 위해 조만간 승인을 얻을 가능성이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신청서 제출이 완료되면 SEC는 75일 이내에 이를 검토합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코인데스크(CoinDesk)의 모회사이기도 한 디지털 통화 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의 자회사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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