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인공지능(AI)과 3D프린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대학교 정문 3D 프린팅’, ‘3D펜 건축물 설계’, ‘AI 자동차 경주대회’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글코리아 김태원 전무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성일 사업단장(정보통신공학과 교수)은 “창작 경진대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정부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아 IoT기술기반 스마트(SMART)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