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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내셔날, 하락 딛고 반등 모색…더딘 실적개선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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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내셔날, 하락 딛고 반등 모색…더딘 실적개선은 부담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하락세에서 반등에 나서려는 모습입니다. 19일 종가는 4500원 오른 17만5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6만1000원보다 9% 오른 수준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더딘 실적개선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패션 부문은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지만 국내 패션과 생활용품 부문은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187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분기는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소액주주 비중이 32%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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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