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설립된 이스트소프트는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 보안, 커머스, 금융,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중이며, 자사 협업툴 '팀업(TeamUP)'을 활용한 재택근무, 100% 언택트 채용 등 효율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직원들은 경비처리를 위해 매월 실물영수증을 하나하나 모아야 했고, 경비처리 담당자는 증빙을 위한 영수증 확인 및 보관에 시간을 쏟아야 했다.
이스트소프트는 경비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느껴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도입했다.
이스트소프트 임직원은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영수증 작성부터 결재 처리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표준 엑셀 연계 지원을 통한 자동 전표 처리도 지원해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나아가 비즈플레이에 등록된 법인카드 이용 데이터가 자동으로 반영됨에 따라 기존의 영수증 수집 및 확인, 보관 업무를 덜어 영수증 누락의 우려가 사라져 경비지출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스트소프트는 비즈플레이 도입으로 완벽한 스마크 워크 체제를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수증 자동 추천 및 작성 기능, OCR(영수증 문자 판독) 기술 등을 구현해 양질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