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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승률 상위 종목은?...위지트, 파워넷, 지아이텍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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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승률 상위 종목은?...위지트, 파워넷, 지아이텍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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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비트코인 관련주 위지트 주가가 급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위지트는 전날 보다 23.13% 오른 165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시장 주가상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위지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된다.

또다른 코인 관련주 비덴트도 11.40% 상승한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는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날 가상화폐 관련주 강세는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가 상장돼 첫날 4.9% 상승 마감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 주가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위지트 1650원 ( 23.13% ), 2위 파워넷 6430원 ( 22.71% ), 3위 지아이텍 33650원 ( 20.18% ), 4위 한화플러스제2호스팩 3710원 ( 13.46% ), 5위 애니플러스 4480원 ( 13.42% ), 6위 EG 17050원 ( 12.54% ), 7위 쎄미시스코 34500원 ( 12.38% ), 8위 비덴트 12750원 ( 11.84% ), 9위 네오크레마 9860원 ( 11.79% ), 10위 나노스 7540원 ( 11.05% )

11위 이엔코퍼레이션 4885원 ( 10.52% ), 12위 팬스타엔터프라이즈 1175원 ( 9.81% ), 13위 미스터블루 9320원 ( 9.52% ), 14위 실리콘투 23400원 ( 9.35% ), 15위 디지캡 9590원 ( 9.47% ), 16위 오로스테크놀로지 26650원 ( 9.22% ), 17위#엔케이맥스 22850원 ( 9.07% ), 18위 율호 2520원 ( 9.09% ), 19위 더네이쳐홀딩스 35400원 ( 8.59% ), 20위#컴투스 126000원 ( 7.78% )

21위 폴라리스웍스 1695원 ( 7.28% ), 22위 네오위즈홀딩스 36950원 ( 7.26% ), 23위 선익시스템 23500원 ( 7.06% ), 24위 엔피 9990원 ( 7.07% ), 25위 선데이토즈 23700원 ( 6.52% ), 26위 블루베리 NFT 3250원 ( 6.38% ), 27위 엘앤케이바이오 14350원 ( 6.3% ), 28위 SBI인베스트먼트 1865원 ( 5.97% ), 29위 팬엔터테인먼트 6720원 ( 6.16% ), 30위#코웰패션 9630원 ( 5.94% )

31위 인트로메딕 5370원 ( 5.71% ), 32위#에이스테크 15150원 ( 5.57% ), 33위 이건홀딩스 6280원 ( 5.55% ), 34위 TS인베스트먼트 3140원 ( 5.37% ), 35위 아모그린텍 12850원 ( 4.9% ), 36위 액토즈소프트 11000원 ( 5.26% ), 37위 와이제이엠게임즈 2420원 ( 5.45% ), 38위 아진산업 3735원 ( 5.21% ), 39위 넥슨지티 11350원 ( 5.09% ), 40위#우리기술투자 11550원 ( 5% )

41위 쏠리드 6920원 ( 4.85% ), 42위 서울옥션 25750원 ( 4.67% ), 43위 씨티씨바이오 9760원 ( 4.5% ), 44위 에스엘바이오닉스 995원 ( 4.63% ), 45위 코윈테크 26450원 ( 4.34% ), 46위 조이시티 11750원 ( 4.91% ), 47위 안트로젠 72000원 ( 4.35% ), 48위 리더스 기술투자 701원 ( 4.78% ), 49위 네오위즈 24150원 ( 4.32% ), 50위 미투온 5480원 ( 4.18%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