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소하(SOHA)등에 따르면 관광산업의 단계적 회복 로드맵에 따르면 호찌민 시 관광 진흥 센터가 쇼피 베트남과 협력하여 전자 여행 거래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쇼피는 여행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스 관리 및 운영 방법은 물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향상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쇼피는 2021년 11월~2022년 2월까지 플랫폼에서 여행 서비스 쇼핑에 참여하는 사용자를 위한 관광 자극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자상거래 거래소는 호찌민시 관광 진흥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여행기업이 쇼피의 다양한 고객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활동과 매출 성장을 발전시켜 코로나19 이후 도시 관광산업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피 베트남의 쩐 투언 아잉(Tran Tuan Anh)전무이사는 "자사의 플랫폼과 생태계를 통해 여행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온라인 사업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여행수요의 증가세를 감안하면서 이번 협력이 쇼피 사용자에게 다양하고 안전한 양질의 여행 상품, 특히 매력적인 인센티브가 함께 제공되는 국내 여행 투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