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케미칼, 중국 전력난 수혜주 부상?…분기 매출액 증가세

21일 롯데케미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중국 업체의 공급 차질로 주가가 회복세를 보입니다. 21일 종가는 4500원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27만9500원에 비해 13% 하락한 수준입니다.
롯데케미칼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활동 재개로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해 석유화학 제품의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분기별 실적은 올해들어 급속도로 향상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이 4조4880억원, 영업이익이 33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최대주주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외국인 비중이 26.14%, 소액주주 비중은 35%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