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단기실적 우려에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종가는 5000원 내린 14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월 4일의 11만8000원에 비해 25% 상승한 수준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15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가에선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최대주주는 포스코로 지분 59.7%를 갖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외국인 비중이 7.68%, 소액주주 비중은 3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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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