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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 확진, 자발적 검사 후 자가격리…'한 사람만' 촬영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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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 확진, 자발적 검사 후 자가격리…'한 사람만' 촬영 영향 없어

배우 강예원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강예원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사진=뉴시스
배우 강예원이 자발적 검사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5일 "강예원 배우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코로나19 검사를 계속 진행해왔고, 21일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컨디션이 안 좋아 23일에 자발적으로 검사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강예원은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촬영 중이다. 그러면서 "지난주에는 '한 사람만' 촬영이 없어 드라마에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고 알렸다.

아울러 강예원의 매니저 등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나섰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극이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한 사람만'에는 강예원을 비롯해 안은진, 김경남,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출연한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