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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새만금도로 교량건설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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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새만금도로 교량건설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전북 김제의 새만금도로 교량 건설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졌다.

26일 오후 2시 34분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남북도로 건설 3공구 교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60)가 작업 중 25m 아래로 떨어졌다는 사고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현장에서 패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상중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