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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아크로 최고 디자인상 연거푸 차지...세계가 인정한 'DL이앤씨 주택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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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아크로 최고 디자인상 연거푸 차지...세계가 인정한 'DL이앤씨 주택 미학'

8월 독일 레드닷 이어 10월 미국 IDEA 디자인상 차지...'혁신 디자인' 높이 평가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환경(Environment) 부문 본상을 차지한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의 조경 디자인이 적용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파크에디션_아크로 모습들. 사진=DL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환경(Environment) 부문 본상을 차지한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의 조경 디자인이 적용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파크에디션_아크로 모습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아파트 브랜드들이 올들어 잇따라 세계 디자인상을 거머쥐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과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로 지난 5일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3개 상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8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e편한세상'이 2개 본상 수상에 이은 쾌거였다.

2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e편한세상'은 주거(Home) 부문 동상, 디지털 상호작용(Digital Interaction) 부문 본상을, '아크로'는 환경(Environment) 부문 본상을 받았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의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독일 레드닷·iF 디자인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상을 받은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보안·에너지 절약·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 넘어 집안의 기기들을 자동연결 제어한다. 즉, 월패드·도어벨·조명 스위치·공기질 센서·대기전력차단 콘센트들이 스마트홈과 연동돼 입주민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주거(Home)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올뉴스타일렉’ 디자인. 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주거(Home)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올뉴스타일렉’ 디자인. 사진=DL이앤씨

본상 영예를 안은 e편한세상 ‘스마트홈 앱’ 사용자 경험·환경(UX/UI)에서 높은 편의성과 직관성이 돋보인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부문 본상을 챙긴 아크로 '파크 에디션'입주민의 사생활 보호, 지역사회 재생, 공공 예술성을 높이는 조경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아크로는 지난해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그랜드슬램을 달성해 DL이앤씨의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IDEA·레드닷 같은 세계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으로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DL이앤주거 브랜드의 고유가치를 담아 고객과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 디자인을 지속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