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독일 유고프(YouGov)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랭킹에서 가전제품에서 50.3점을 받아 6위에 랭크됐다.
레고는 지난 3년 동안 독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제조업체에 올해도 57.9점으로 브랜드 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레고에 이어 디엠(dm)이 57점으로 2위, 레이븐스버거(Ravensburger)가 52.8점으로 3위, 밀레(Miele)는 51.9점으로 4위, 보쉬(Bosch)는 51.5점으로 5위,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페이팔(PayPal)은 50.1점으로 7위, 니베아(Nivea)는 48.9점으로 8위, 포인트.디엠(points.dm)이 48.7점으로 9위, 안데흐세르 나투르(Andechser Natur)이 47.9점으로 10위를 마크했다.
2021년 순위에는 은행 및 보험, FMCG,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소매, 모빌리티 및 관광, 기술, 전자 및 웹 사이트, 자동차, 건강 및 제약 및 서비스 제공 업체 부문의 39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조사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