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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물산, 모멘텀 부재로 주가 내림세…3분기 일회성 비용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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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물산, 모멘텀 부재로 주가 내림세…3분기 일회성 비용도 부담

28일 삼성물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믈산은 모멘텀 부재로 주가가 이틀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종가는 3500원 내린 11만7000원입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4만4000원에 비해 19%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성물산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모멘텀 부재 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3분기엔 예상 밖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을 깎아내렸습니다. 기다림이 길어진다는 평입니다.

삼성물산의 분기별 매출액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8조3030억원, 영업이익이 141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17.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15.3%에 이릅니다. 삼성물산은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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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