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실적 부진에 주가가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종가는 150원 내린 4만1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8050원에 비해 8% 상승한 수준입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하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2조1717억원, 영업이익이 152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26.1%에 이릅니다. GS건설은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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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