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20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44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350명, 11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이 907명으로 전체 75.6%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293명(24.4%)이 나왔다. 부산 55명, 대구 53명, 전북 33명, 충남 32명, 경남 30명, 경북 25명, 충북 17명, 강원·울산 각 12명, 대전·전남 각 9명, 광주 4명, 제주 2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