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1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배터리 산업의 날 선포식, 유공자 포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전 사장은 국내 100여 개 소재·부품업체들로부터 매년 총 구매액의 70% 이상을 공급 받는 등 소재 국산화를 이끌어 왔으며 배터리 설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망 업체들을 꾸준히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매년 매출의 7%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세계 최고 기술 확보를 통한 배터리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배터리산업에 대한 연구와 국가 기술경쟁력 향상에도 힘썼다.
전 사장은 "앞으로도 고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산업의 대한민국 최고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