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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토어, 중국 선전시에 1만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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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토어, 중국 선전시에 1만호점 개점

샤오미 스토어 1만호점. 사진=샤오미이미지 확대보기
샤오미 스토어 1만호점. 사진=샤오미
샤오미가 지난달 30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1만번째 중국 샤오미 스토어를 열었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SNS 트위터 계정에 1만번째 샤오미 스토어 개점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해 11월 미래에 모든 샤오미 팬이 근처에서 샤오미 스토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샤오미 뉴 리테일'은 중국에 하루 27개 매장을 새로 오픈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총 8000개에 가까운 샤오미 스토어의 문을 열었다.
루웨이빙 총괄매니저는 "샤오미는 모든 사람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며 "높은 삶의 질과의 격차는 닿지 않는 곳에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