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8일 종가는 500원 오른 3만3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4400원에 비해 3% 내린 수준입니다.
GS리테일은 GS홈쇼핑과 합병으로 3분기 대규모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했습니다. GS리테일은 3분기 매출액이 2조7254억원, 영업이익이 1025억원, 순익 74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로 지분 65.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입니다. GS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9.4%,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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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