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은 8일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이 내용을 공시했다. 취득 주식은 보통 주이며 예정금액은 9억 9300만원 으로, 취득 기간은 9일부터 2022년 2월 8일까지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사업화 및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대표 ERP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신규 서비스 수익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림원소프트랩은 주주친화 정책을 펼쳐 기업과 주주 가치를 동시에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