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는 실적 부진 급락장에서 반발매수가 나왔습니다. 11일 종가는 1000원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6만1000원에 비해 3% 하락한 수준입니다.
신세계인터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국면에서 하향하는 모습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502억원, 영업이익이 141억원, 당기순이익이 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입니다. 신세계는 외국인의 비중이 4.7%,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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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