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Z 폴드4를 포함해 52종류의 삼성 스마트폰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2년까지 거의 3800만대의 갤럭시 S22 스마트폰을 생산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는 내년 1월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900만대 이상의 갤럭시 S21 FE유닛 판매를 계획을 수립했다. 갤럭시A 시리즈(갤럭시A13, 갤럭시33 5G, 갤럭시A53 5G)는 7800만대 판매가 목표다.
전 세계적으로 3세대 폴더폰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폴더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갤럭시Z 플립3와 갤럭시Z 폴드3를 출시하면서 디자인과 사양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낮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