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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주가는 연초 수준으로…자회사 가치는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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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주가는 연초 수준으로…자회사 가치는 상승중

16일 CJ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의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으며 연초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16일 종가는 3200원 내린 9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9만2100원에 비해 400원 하락한 수준입니다.
CJ는 자회사의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 작업을 통해 기업가치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리브영 pre-IPO(기업공개)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과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CJ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순익은 주춤해진 모습입니다. CJ는 3분기 매출액이 8조8527억원, 영업이익이 4976억원, 당기순이익이 16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으로 지분 42.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17.9%에 이릅니다. CJ는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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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