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 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교육은 저축과 투자, 신용관리, 보이스피싱 예방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천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년 말에는 금융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