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견조한 성장에도 주가는 바닥권입니다. 19일 종가는 500원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000원에 비해 8% 상승한 수준입니다.
금호석유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에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SK증권은 금호석유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2조273억원, 영업이익이 494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의 최대주주는 박철완 전 상무로 지분 8.53%를 갖고 있고 박 전 상무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25.07%입니다. 금호석유는 외국인의 비중이 19.4%, 소액주주 비중이 61%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