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120명이라고 밝혔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85명→2109명→3163명→3272명→3011명→3188명→3098명 등 하루 평균 약 2832명이다. 직전 일주일 2200여명보다 600명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명 늘어 누적 3274명(치명률 0.79%)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41만5425명에 달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