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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신주거문화타운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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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신주거문화타운 첫 분양

전용 101㎡ 단일면적, 총 308가구 규모
다양한 조경설계‧커뮤니티시설 조성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제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동탄2신도시 내 마지막 주거계획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 특별계획구역 중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주거지구다.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 중동탄 신동 일대 대지면적 336만8000㎡ 부지를 개발해 약 1만70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주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A60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101㎡A 155가구 ▲101㎡B 153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중앙부에 위치한 왕배산3호공원(예정)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제일건설은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도 넓게 설계했다.

다양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조경시설로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패밀리가든, 어린이 놀이터, 시니어가든, 잔디마당, 안마당, 육생비오톱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홈스쿨링,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카페, 여성공동작업장 등을 다채롭게 꾸며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전 가구가 전용 85㎡ 초과 상품으로 조성돼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한 뒤,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조감도. 사진=제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