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OLED 기술, 트렌드, 멀티미디어, 뉴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OLED 전용 글로벌 마이크로사이트를 공개한 가운데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용 고급 부품 제조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한 매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에 유리하게 LCD 패널 생산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삼성 아산공장에는 1개의 기능성 LCD 생산라인이 있다.
삼성의 L7-2 공장에서 새로 발견된 용량은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을 포함할 것으로 추정되는 중소 애플리케이션용 6G OLED (1,500 x 1,850mm) 패널 제조에 사용될 것이다.
삼성은 올해 초 양산에 들어간 QD-QLED 디스플레이용 8.5G OLED(2200×2500㎜) 생산라인도 새로 꾸리며 L8 공장은 매달 최대 3만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