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국제 의학저널 랜싯(Lancet)은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자들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면역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부스터샷(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번 논문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한 이들 중 자원자를 대상으로 분석됐다.
백신의 면역 기능에 대해서는 분석했지만, 백신의 효능을 분석하지는 않았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 가말레야연구소에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