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글로벌 스타인 이병헌과 ‘월드 와이드 빌런’ 허성태의 이미지가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헛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이병헌, 허성태와 함께 피자헛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층의 유입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피자헛 오리지널 시리즈 첫 광고 영상은 ‘다시, 함께 즐겨요’라는 문구를 내세운다. 영상에는 신제품과 3040 프로모션의 부활로 피자헛을 함께 즐겨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광고에 등장하는 ‘립스테이크 바이트 피자’는 180g의 갈비 맛 립스테이크를 통째로 올린 메뉴로 달달한 호박고구마와 깊은 풍미의 크림치즈, 로스티드토마토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의 본편은 이날부터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피자헛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립스테이크 바이트 피자가 지난 18일 출시돼 광고 영상이 탄생했다"라면서 "새 모델 발탁을 계기로 피자헛의 ‘원조 글로벌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신제품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