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모멘텀 약화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6일 종가는 1600원 내린 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2만8200원에 비해 9% 상승한 수준입니다.
풍산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올해 2분기에 정점에 달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풍산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1조390억원, 영업이익이 5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갖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3.5%,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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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