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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미크론 공포감 고조...장중 29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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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미크론 공포감 고조...장중 29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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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오미크론 코로나 공포감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장중 2900선이 무너졌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03%(30.29포인트) 떨어진 2906.15에 출발 후 하락폭이 확대되며 장 초반 2890선 까지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0.83% 하락한 7만1700원에 출발했고, 9시 4분 현재 0.14%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대 하락 출발 후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시총 상위 바이오 관련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91%(19.25포인트) 떨어진 986.64 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195.5원에 문을 열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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