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식스 페이지는 28일(현지 시간) 린제이 로한은 28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더 샴마스와 약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한의 약혼반지는 미국 명품 쥬얼리 브랜드 해리 윈스턴 제품으로 약 6캐럿이며 무려 25만 달러(약 3억 원)에 달한다.
레어 캐럿(Rare Carat)의 최고 경영자인 아펙샤 코타리는 로한의 약혼 반지 중앙에 박힌 네모난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대략 6캐럿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로한의 약혼 반지는 약 25만달러(약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시장의 최고 경영자 코타리는 식스 페이지에 "색상과 선명도가 높아서 반지의 소매가격을 25만 달러로 추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다이아몬드 프로의 CEO인 마이크 프리드는 반지 밴드가 "백금이나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진 것 같다"며 "다이아몬드는 빛나는 컷, 쿠션 컷 또는 프린세스 컷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로한이 이번에 샴마스에게 받은 새로운 약혼반지가 지난 2016년 전 약혼자인 러시아 백만장자 에고르 타라바소프와의 짧은 약혼식에서 착용했던 반지와 "사각형 모양의 다이아몬드와 얇은 밴드" 등 일부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식스 페이지는 해리 윈스턴의 대변인은 로한의 약혼반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고 전했다.
로한과 샴마스는 2020년 2월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유한 것을 제외하고는 2년 동안 비교적 사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