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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마트, 연중 최저가 나락으로… 오너 리스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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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마트, 연중 최저가 나락으로… 오너 리스크 때문?

29일 이마트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마트는 연 나흘째 내리면서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29일 종가는 3000원 내린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500원에 비해 1% 하락한 수준입니다.
이마트는 정용진 부회장이 SNS에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올리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냉냉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정용진 부회장의 게시물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에 기타수익 1조1702억원이 발생했습니다. 이마트는 3분기 매출액이 6조3119억원, 영업이익이 1086억원, 당기순이익이 93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정용진 부회장으로 지분 18.56%를 갖고 있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지분은 10.0%입니다. 이마트는 외국인의 비중이 33.6%,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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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